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천300명에 육박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8일) 오전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4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천2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4명 가운데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감염자는 5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3명,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1명, 해외 접촉 1명, 기타 1명, 경로를 파악 중인 감염자는 3명입니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 2명, 용산·동대문·마포·양천·구로·강남·송파구에서 1명씩 발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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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0 at 09:3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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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 천300명 육박, 왕성교회 등 집단 감염 -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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