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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19, 상반기 코로나19 의심·확진 환자 2천126명 이송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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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철저
방역 철저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코로나19 의심·확진자 이송에 119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광주에서만 코로나19 관련 환자 2천126명을 이송했다.

확진자와 고열·기침 등 의심 환자 496명을 병원과 생활 치료센터 등에 이송했다.

학교 내 유증상 호소 학생 566명, 해외 입국자 839명도 병원과 임시 격리시설로 옮겨졌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대구에서 확진자가 폭증한 2월 말부터 차량 5대, 연인원 142명을 지원해 확진자 225명 이송을 지원했다.

상반기 일반 구급 출동은 하루 평균 171.4건, 총 3만1천200건이었다.

질병이 1만4천165명(65.7%)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층은 50대 3천735명(16.6%), 60대 3천537명(15.7%), 70대 3천340명(14.9%) 등 순이었다.

화재는 하루 평균 2.57건으로 모두 457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2명, 재산피해는 전년 대비 16억6천여만원으로 작년보다 크게 줄었다고 시 소방안전본부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July 15, 2020 at 11:5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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