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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신도 4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방역당국이 26일 밝혔다.
지금까지 확진된 환자는 관악구 3명(관악 90, 95, 96번)과 경기 광명시 1명 등 4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교회 앞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키로 했다. 이 교회 교인은 1천700여명이다.
limhwas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6/26 09:23 송고
June 26, 2020 at 08:4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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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4명 확진…교인 1천700여명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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